포항 라식, 몇 살부터 받을 수 있나요?
만 18세부터입니다. 질병관리청이 근시교정수술의 일반 대상으로 꼽는 조건은 두 가지로, 나이가 만 18세를 넘었을 것과 지난 1년 동안 굴절 상태에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하늘안과의원도 라식 대상을 만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두고, 최근 1년간 도수가 바뀌지 않고 시력이 안정됐는지를 함께 봅니다(2026년 10월 병원 홈페이지 안내 기준).
나이만큼 중요한 것이 도수가 멈췄는지입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로 2021년 근시 유병률은 10~18세에서 75.2%, 19~29세에서 73.4%였고, 18세가 넘었어도 최근 1년 사이 굴절이상이 계속 변하는 눈은 수술을 피하라고 합니다. 대학 새내기라면 생일이 지나 만 18세가 됐는지와 지난 1년 사이 안경을 다시 맞춘 적이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 확인할 것 | 기준 | 미리 챙길 것 |
|---|---|---|
| 나이 | 만 18세 이상 | 생일이 지났는지 확인 |
| 도수 변화 | 최근 1년 사이 굴절이상 변화 없음 | 지난 안경 처방이나 시력 검사 기록 |
| 다른 눈 질환 | 각막이상증·백내장·녹내장·포도막염·망막질환이 없음 | 앓았거나 치료 중인 눈 질환 적어 가기 |
| 드림렌즈 | 끊으면 각막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옴 | 최소 4주 넘게 빼고 검사 |
| 수술이 필요한지 | 안경·렌즈가 불편하지 않다면 꼭 필요하지는 않음 | 수술을 바라는 까닭을 스스로 정리 |
드림렌즈는 질병관리청이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성장기 학생 등에게 쓰는 각막교정술로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렌즈를 끊으면 각막이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하늘안과의원은 드림렌즈를 최소 4주 넘게 빼 두어야 정확한 검사가 된다고 안내합니다. 나이대마다 따로 보는 것은 라식 나이에 정리돼 있습니다.
만 18세와 1년 도수 안정 여부는 정밀검사에서 확인합니다
시험 기간을 피해 수술하려면, 정밀검사 준비는 언제 시작하나요?
렌즈를 빼는 날부터 셉니다. 소프트렌즈라면 검사 5일 전, 드림렌즈라면 4주도 더 전에 준비가 시작되므로, 시험이 끝나는 주보다 그만큼 앞서 첫 검사 날을 잡아야 합니다.
- 렌즈 빼기끼던 렌즈를 종류에 맞춰 미리 빼 둡니다(하늘안과의원 기준 소프트 5일 · 하드·난시용 10일 · 드림렌즈 최소 4주). 그동안은 안경을 쓰고 수업을 듣습니다.
- 첫 정밀검사조절마비 굴절검사 뒤 몇 시간은 눈부시고 가까운 글씨가 흐려 필기나 과제가 어렵습니다. 망막검사 안약을 넣으면 3~4시간쯤 운전, 독서, 컴퓨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사흘이나 나흘 뒤 다시 굴절검사조절마비 약효가 사라진 상태에서 도수를 한 번 더 재 첫 결과와 맞춰 봅니다.
- 상담과 예약결과를 놓고 라식·라섹 가운데 방법을 정하고,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으면 날짜를 잡습니다.
- 수술과 다음 날 진료라식은 다음 날 최대교정시력의 70~80% 정도가 돌아오고, 라섹은 5~7일 흐린 시기를 지납니다.
시험 바로 앞 주에는 검사도 수술도 넣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라섹으로 정해지면 수술 뒤 일주일 가까이 글씨가 흐리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진료까지 받으려면 목요일 휴진과 토요일 경과 관찰 없음을 감안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수술하고, 정확한 일정은 예약할 때 병원과 정합니다.
시험 기간은 학교 학사일정에서 먼저 확인하고 그 앞뒤로 이 순서를 놓아 보세요. 검사 항목과 준비할 것은 라식 검사에 더 있습니다.
검사 날과 수술 요일은 시험 기간을 피해 상담에서 고릅니다
몸을 부딪히는 운동을 한다면, 라식과 라섹 가운데 어느 쪽이 맞나요?
공이나 몸이 눈에 부딪힐 수 있는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라면 라섹도 함께 검토합니다.
병원 라섹 안내의 대상 목록에는 눈을 직접 다칠 수 있을 만큼 격한 운동을 즐기거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올라 있습니다. 라섹은 절편을 만들지 않으므로, 회복 기간이 지나면 세게 부딪혀도 절편이 밀릴 걱정이 없다는 것이 병원 설명입니다(2026년 10월 병원 홈페이지 안내 기준).
라식 쪽 위험은 질병관리청도 짚습니다.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또는 수술 뒤 눈을 다쳤을 때 절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렇다고 운동만으로 수술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각막 두께와 모양, 회복에 쓸 수 있는 날까지 함께 보고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 견줘 볼 것 | 라식 | 라섹 |
|---|---|---|
| 공이나 몸에 부딪힐 때 | 절편이 있어 외상 뒤 절편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회복이 끝나면 밀릴 절편이 없음 |
| 다시 뛰기까지 | 가벼운 운동 1주 · 눈에 충격 가는 운동 1달 뒤 | 같은 기준이지만 처음 5~7일은 흐려 운동을 생각하기 어려움 |
| 처음 며칠의 불편 | 시림·이물감이 반나절쯤 | 이물감·불편함이 2~3일 |
| 수술 뒤 안약 | 스테로이드 안약을 쓰지 않는다고 병원이 안내 | 스테로이드 안약을 쓰는 동안 안압 정기 검진 |
학교 체육 수업이나 동아리 경기, 대회가 잡혀 있다면 수술 뒤 1달 안의 일정은 빠질 수 있는지 미리 알아 둡니다. 질병관리청은 수영과 헬스 같은 격렬한 운동을 1~2개월 뒤부터로 더 길게 잡습니다. 두 수술의 차이를 한 번에 보려면 라식 라섹 차이를 읽어 보세요.
하는 운동을 알려 주시면 라식·라섹 판단에 함께 봅니다
생활관에서 지내는 포항공과대학교·한동대학교 학생은 수술 뒤 첫 주를 어떻게 보내나요?
첫 주에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일입니다.
책을 오래 읽거나 컴퓨터로 작업하고 TV를 보는 일처럼 눈을 한곳에 모으는 일을 질병관리청은 수술 뒤 일주일 동안 줄이라고 권합니다. 하늘안과의원도 회복하는 동안 화면을 오래 보는 일과 흡연을 건조증의 원인으로 꼽아 줄이라고 안내합니다.
포항공과대학교는 포항시 남구 효자동, 한동대학교는 북구 흥해읍에 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 생활관 안내를 보면 학부 1학년은 RC(Residential College)에서 지내고, 생활관 각 동에는 휴게실과 세탁실, 공용샤워실, 공용화장실이 있습니다(RC동과 20동은 방 안에 샤워실). 한동대학교 누리집에도 RC·생활관 안내가 따로 있습니다(10월 27일 확인).
- 공용샤워실
- 물세안과 머리 감기는 수술 뒤 3일째부터이고, 질병관리청은 간단한 샤워도 3일 뒤로 둡니다. 목욕탕과 사우나는 병원 안내로 2주 뒤부터입니다.
- 노트북 과제
- 마감이 첫 주에 걸리면 수술 전에 당겨 끝내 둡니다. 화면을 오래 볼수록 눈이 마르기 쉬우니 온라인 강의도 꼭 필요한 것만 듣습니다.
- 잠결의 손
- 수술한 날은 눈을 절대 비비지 않아야 하고, 질병관리청도 눈을 세게 문지르지 말라고 합니다. 자다가 손이 눈으로 가지 않게 조심합니다.
- 술자리와 담배
- 질병관리청은 수술 뒤 1달 동안 술과 담배를 삼가라고 합니다. 개강 모임이나 축제 뒤풀이가 있다면 그 날짜도 수술 일정에 넣어 셈합니다.
학교 밖에서 자취하는 학생도 기준은 같습니다. 남구 대이동, 상대동, 제철동 또는 북구 양학동, 용흥동, 죽도동 같은 동네에 살아도 첫 주를 보내는 법은 그대로입니다(포항시 남구 읍면동 주소록 · 포항시 북구 읍면동 주소록 · 10월 27일 확인). 여럿이 함께 쓰는 세면대와 샤워실이 많은 생활관이라면 물이 튈 일을 조금 더 신경 씁니다. 생활 수칙 전체는 시력교정 수술 전·후 주의사항에 있습니다.
생활관에서 지킬 회복 수칙은 수술 전 상담에서 들어 두세요
학생이 라식·라섹 전에 알아 둘 부작용과 미뤄야 할 때는 무엇인가요?
질병관리청은 수술 뒤 안구건조증, 시력 저하, 밤 빛 번짐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요약하고, 근시 퇴행은 보통 수술 뒤 1년 사이에 많다고 설명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근시교정수술」 · 10월 27일 확인).
이 가운데 몇 가지는 수술 날을 잡기 전에 미리 대비해 둘 수 있습니다.
| 부작용 | 질병관리청 설명 | 수술 전에 해 둘 일 |
|---|---|---|
| 안구건조 | 수술 전 건조증이 있던 사람은 더 심함 · 대부분 6개월쯤 지나며 나아짐 | 검사에서 건조증이 나오면 먼저 치료 · 과제 많은 주는 피해 수술 |
| 밤 빛 번짐·달무리 | 고친 도수가 클수록, 밤에 동공이 클수록 더 뚜렷할 수 있음 | 야간 동공크기 검사 결과를 상담에서 물어보기 |
| 흐림 | 3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나 1~2%는 남을 수 있음 | 경과 관찰 날짜를 학기 일정에 미리 넣어 두기 |
| 근시 퇴행 | 깎은 각막이 다시 두꺼워지며 생기고 정도는 사람마다 다름 | 수술 뒤 1년은 정기 검사를 빠뜨리지 않을 수 있는지 따져 보기 |
| 각막염 | 수술 뒤 감염(세균·곰팡이)이나 알레르기·과민 반응으로 각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음 | 처방 안약과 인공눈물을 빠뜨리지 않고 넣을 수 있게 챙기기 |
미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수술 뒤 추적 관찰이 어려운 경우를 수술을 피할 경우에 넣습니다. 방학에 수술하고 개강에 맞춰 포항으로 돌아간다면, 학기 중 경과 관찰 날짜를 지킬 수 있는지까지 맞춰 본 뒤 수술 날을 정합니다.
수술 뒤 눈이 점점 아프고 빨개지면서 잘 안 보이면 다음 진료일을 기다리지 말고 병원에 바로 알리세요. 수술 뒤 안구건조 관리에 자가혈청 안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처방 여부는 진료 뒤 의료진 판단). 시력이 다시 떨어진 것 같다면 라식 후 시력 저하를 먼저 읽어 보세요.
부작용과 경과 관찰 일정은 수술 전에 의료진과 맞춰 보세요


























